전체 글15 건강한 노후를 위한 몇 가지 지혜 나이가 들수록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건강이란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젊어서는 건강을 돌 볼 겨를도 없이 열심히 살아왔기에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한 두 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비로소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지요. 먼저는 가족력이 중요하고 그다음은 본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여지없이 이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몸은 정말 정직하다는 생각을 해요. 인생이란 두 다리가 건강할 때까지를 말한다고 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두 다리를 더 건강하게 하면 인생이 연장된다는 말도 되겠네요. 맞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일반적인 몇 가지 지혜를 나눠볼까 합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몇 가지 지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규칙적인 운동: 노후에도 꾸준한 운동은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 2024. 3. 6. 장상피화생 15년 전쯤에 내시경을 해보니 몇 년 전 위궤양을 앓고 아문 자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무덤처럼 불룩하게 솟아있었고, 그때가 언제인지 대략 알 것 같았어요. 왜냐면 그때는 라면도 못 먹을 정도로 속이 불편했었거든요 '아 그때였구나!' 했지요. 헬리코박터 균이 있어서 제균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괴로운 치료인지 들어서 알고 있었기에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신경 쓸 일이 있다든지 끼니를 걸렀다든지 혹은 자극적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었다든지 하면 어김없이 똑같은 자리에서 통증이 오곤 했지요. 바쁘게 사느라 건강검진 한 번 맘 편히 못하고 세월이 지나가고 재작년 겨울 '아 이제는 내 몸을 챙겨야겠구나!' 생각하고 검진을 받았더니 아 글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장상피화생이라는 진단을 .. 2024. 2. 29. 숙면의 조건 09:34 일찌감치 아지트에 도착하여 운동을 시작합니다. 생태천이라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 숨 쉬는 듯한 개울입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곳에 가까이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스스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어제부터 이상하게 속이 쓰려서 아무리 원인을 생각해 보아도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점심을 직장에서 좀 많이 먹는 편이고 저녁은 고구마와 사과정도로 가볍게 먹고 아침은 밥을 조금 먹는 대신 반찬을 많이 먹었더니 짜서 그런지... 어젯밤을 잠을 설칠 정도로 속이 불편했습니다. 잠을 뒤척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일 내가 아파서 어느 순간 일찍 가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 그래도 왠지 아쉬울 게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미련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쌀죽을.. 2024. 2. 28. 프리터족(Freeter) 프리터족(Freeter)은 자유로운 일자리 선택을 택하고 무정규 경제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개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들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자유로운 일정: 프리터족은 자신의 일정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취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 쌓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성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의성 증진: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발견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킬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립: 자기 일을 선택.. 2024. 2. 27. 이전 1 2 3 4 다음